VI. 응용 사례: 금융, 네트워크가 되다

핀테크는 기술혁명이 아니라 네트워크 혁명이다. 렌딩클럽은 투자자와 채무자를 25달러짜리 채권을 매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핀테크는 기술 혁명이 아니라 네트워크 혁명이다. P2P 대출업체인 렌딩클럽(Lending Club)은 투자자와 채무자를 25달러짜리 채권을 매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제6부는 오가닉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금융 시장을 해석하는데 할애했다.

연결된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투명해지고(transparent) 수요와 공급의 연결이 즉각적(instantaneous)이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분야 중 하나가 금융이다. 규제를 통해 일시적으로 그 변화를 막을 수는 있다. 그러나 금융이 왜, 어떻게 살아있는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는지 이해하게 된다면 규제와 권력에 기반했던 금융의 법칙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됨을 알게 될 것이다.

우선, 유행어가 된 ‘핀테크’의 본질을 다루었다. 이것은 기술 혁명이 아니다. 네트워크 혁명이며 따라서 금융 기관의 존폐와 관련된 혁명이다.

핀테크의 현상과 개념을 네트워크 관점에서 살펴본 뒤, 비트코인의 사례연구를 통해 ‘금융 서비스의 네트워크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네트워크의 작동원리와 구조를 명시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 [제1장] 핀테크, 왜 기술 혁명이 아니라 금융시장의 해체인가?
  • [제2장] 금융의 네트워크화: 신뢰, 보안, 사용자 경험의 이해
  • [제3장] 비트코인 사례연구(1): 네트워크의 작동원리와 적용
  • [제4장] 비트코인 사례연구(2): 사용자 참여와 유기적 협업

<갈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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